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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샤라프 “대통령직 내놓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0:17
2016년 1월 20일 10시 17분
입력
2008-08-19 03:01
2008년 8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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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탄핵을 앞둔 페르베즈 무샤라프(사진) 파키스탄 대통령이 18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1999년 집권한 후 9년 만이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으로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탄핵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정치적, 법률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임을 결정했다. 내 미래는 국민에게 맡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나를 겨냥한 그 어떤 탄핵 사유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통령 재직 시 했던 모든 일은 나 자신이 아니라 파키스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키스탄인민당(PPP)과 파키스탄무슬림리그(PML-N) 등 집권 연정은 무샤라프 대통령 탄핵안에 7일 합의하고 자진 사퇴를 요구해왔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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