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맵시 미셸 오바마 ‘10대 베스트 드레서’ 뽑혀

  • 입력 2008년 9월 19일 02시 55분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미셸(44·사진) 씨가 17일 미국의 대중잡지 ‘피플’이 선정한 ‘10대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미셸 씨는 클래식하고 자신감 있는 드레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셸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을 연상케 했다”고 피플은 밝혔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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