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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번엔 유죄” O J 심슨 종신형 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09:30
2016년 1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08-10-06 02:56
2008년 10월 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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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른바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재판에서 전처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던 전 미식축구 스타 O J 심슨(61)이 13년 만에 종신형 위기에 처했다고 AFP통신이 4일 보도했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배심원단은 이날 13시간의 토론 끝에 심슨이 지난해 9월 13일 저지른 무장 강도 납치 등 12건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날 평결로 심슨은 12월 5일 열리는 최종 공판에서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10년 넘게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난 듯했던 심슨은 지난해 동료 5명과 함께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스포츠 기념품 딜러들을 총기로 위협하며 기념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됐다.
검사 측은 심슨이 전처 살인사건과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뒤 압수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기념품을 지인들에게 맡겼지만 이 중 한 명이 돌려주지 않고 팔아넘기려 하자 화가 나 강도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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