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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말리아 해적 ‘횡재’ 후 ‘횡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4:17
2016년 1월 19일 14시 17분
입력
2009-01-12 02:58
2009년 1월 1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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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받고 유조선-인질 풀어준후
파도에 보트 전복 5, 6명 숨져
소말리아 인근 아덴 만(灣)에서 활동해온 해적들이 그동안 억류해온 초대형 유조선 ‘시리우스 스타’와 승무원 25명을 몸값 300만 달러(약 40억 원)를 받고 9일 풀어줬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특히 이날 몸값은 해적들의 요구에 따라 낙하산으로 유조선 갑판에 투하됐다. 이 유조선에는 1억 달러어치에 달하는 원유 200만 배럴이 실려 있었다.
해적들은 돈을 받자마자 승무원들과 유조선을 남겨두고 여러 척의 소형 보트로 도주했다. 그러나 보트 한 척이 높은 파도로 전복하면서 해적 가운데 5, 6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외신들은 이날 사고로 몸값의 일부 또는 전부가 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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