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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취임선서 ‘한번 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3:46
2016년 1월 19일 13시 46분
입력
2009-01-23 02:58
2009년 1월 2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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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어순 바로잡아 위헌시비 불씨 없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두 번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증인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존 로버츠 대법원장 주관으로 취임선서를 다시 했다.
이는 20일 취임식에서 선서를 선창한 로버츠 대법원장의 실수로 선서 어순이 바뀌었기 때문.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실수를 알아채고 멈칫했지만 대법원장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그대로 따라했다.
하지만 연방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취임선서를 잘못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 헌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시비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선서를 다시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레그 크레이그 백악관 법률고문은 “대통령이 했던 선서의 유효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믿지만 선서문이 헌법에 나와 있어 선서를 다시 했다”며 “로버츠 대법원장이 두 번째 선서를 주관할 때는 신중하게 했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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