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터전 없는 우리의 ‘터’ 外

  • 입력 2009년 4월 15일 03시 00분


■터전 없는 우리의 ‘터’

좁은 골목의 한구석.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 옆에 표석이 하나 있다. 조선시대 재상 ‘맹사성 집터’라고 쓰여 있다. 오성 이항복의 집터 ‘필운대’. 학교가 들어서 밖에선 보이지도 않는다. 우리 곁에 있지만 잊혀진 ‘터’ 이야기.(station.donga.com)

■탱크킬러 A-10기의 위용

한미 공군 연합훈련인 ‘버디 윙’에 참가한 A-10기(사진)를 카메라에 담았다. ‘탱크 킬러’ A-10기는 저속, 저고도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며 탱크, 장갑차 등 지상의 모든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A-10기는 북 기갑전력에 대응하는 핵심 전력.(etv.donga.com)

■위자료를 계산해줍니다

일본에서 ‘위자료 계산기’라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평소에는 일반 계산기로 쓰다 배신 계약파기 등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위자료 계산기로 쓸 수 있는 게임기. 장난스러운 위자료 산정 방식으로 극한의 갈등을 해소해 줄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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