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남편의 구타. 몸의 멍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깊다. 한국인 남편의 이혼소송에 속수무책인 중국인 아내…. 명색이 다문화사회. 하지만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겐 서글픈 타향살이. 이들을 보듬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station.donga.com)
■한국인이 수학 잘하는 이유
왜 한국인이 미국인보다 수학을 잘할까. 수학적 두뇌가 뛰어나서?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결정적인 이유는 숫자를 읽는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는 설명이 화제다. ‘작은 차이’가 나중에 어떻게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www.journalog.net)
■中가정부 양성 실업난 뚫는다
중국 정부가 실업자 재취업을 위해 가정부를 대규모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중국에서는 세계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초 2500만 명 이상이 직장을 잃었다. 반면 1000만 명 이상의 가정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가정부 수요도 늘었기 때문이라고.(www.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