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7-22 15:232009년 7월 2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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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덴마크 정부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 선물 규모와 선물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 굴뚝 크기 표준 등이 논의된다. 특히 올해는 지구 온난화 문제도 거론됐으며 산타들은 자전거를 타고 코펜하겐 시내를 누비며 유해가수 배출 감소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올해 총회에는 캐나다 덴마크 영국 독일 그린란드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미국 국적의 산타클로스들이 참석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