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참가 여성들은 현재의 신체 노출 관련법은 여성과 남성에게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한 것이므로 남녀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 상반신 누드시위대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시위방식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 올해로 일곱 번째로 열린 이 시위는 매해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한편 미국의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의 상반신 노출이 합법인 곳은 뉴욕이 유일하다. 누리꾼들은 ‘음.. 시위대의 주장이 이해는 되지만 시위 방법이 좀 그렇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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