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는 것은 당분간 현재 등급이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후 9개월 만에 등급 전망을 원상 회복시켰습니다.
피치는 우리나라 외화유동성 사정과 거시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등 회복세가 뚜렷해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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