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깜찍 발랄… NBA 치어리더들이 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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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9월 5일 02시 51분


■깜찍 발랄… NBA 치어리더들이 왔다
화려한 외모와 밝은 미소는 주변을 환하게 비췄다. 세련된 매너와 깔끔한 말솜씨에선 프로의 향기가 느껴졌다.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미국프로농구(NBA) 치어리더팀 ‘덩킹 디바스(사진)’. 수백 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선택된 ‘최고 중의 최고’. 발군의 춤 솜씨와 연예인을 능가하는 끼로 무장한 미녀군단. 이들을 통해 NBA 치어리더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떠먹고… 딸기맛에… 막걸리의 진화
요거트 같은 ‘떠먹는 막걸리’, 향기가 좋은 ‘막걸리 에스프레소’, 여성이 좋아하는 ‘딸기 막걸리’…. 막걸리는 더는 서민적인 술이 아니다. 가짓수도 상상 이상으로 많다. 전통술 막걸리는 막걸리 현대화 바람을 타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술로 진화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 영면… 주치의 수사는 계속된다
6월 25일 강력 마취제 프로포폴 주사로 숨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3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원묘지에 묻혔다.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 박사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머리 박사에게 잭슨을 해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그리고 사전에 계획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 출신 기자의 좌충우돌 귀농 이야기
환경을 지켜야겠지만 문명도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식용유로 달리는 차를 개발하고, 음향기기의 동력을 얻으려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했다. 시행착오가 만만치 않았음은 불을 보듯 뻔하다. 뉴욕 출신 기자가 귀농을 실천하며 겪은 좌충우돌 경험을 기록한 책 ‘굿바이, 스바루’가 나왔다.

■프로골퍼가 모자에 각별히 신경 쓰는 까닭
프로 골퍼에게 모자는 패션뿐만 아니라 중요한 ‘장비’이자 ‘자존심’이다. 머리는 체온 조절의 30∼50%를 담당하기 때문에 기능성 모자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메인 스폰서가 없는 프로는 대부분 모자 정면이 휑하다. 메인 스폰서 로고가 붙는 ‘비싼 자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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