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프로젝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레첸 루빈은 "자신의 생활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은 직장에서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고 성장의 분위기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상사가 자신을 지지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느끼고, 자신이 올바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으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뉴욕 브랜딩 회사인 STC 어소시에이트의 소셜 미디어 담당 간부 크리스텐 마사로는 소셜 미디어 기술에 대한 워크숍에 참가하고, 여기에서 발견한 것들을 회사에 보고한 후 현재 지위로 승진됐다.
루빈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직장에서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직장에서 친구를 사귀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장 친구는 개인적인 만족감을 줄 뿐 아니라 다음 번 일자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루빈은 "당신이 임시로 그 직장에서 일한다 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직장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직장에서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에 대해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 것도 행복한 직장 생활의 한 요령이다. 출퇴근이 괴로운 직장인이라면 아침, 저녁 자동차에서 오디오 북을 듣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고 루빈은 제안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제 시간에 일어나고, 활기찬 에너지를 유지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행복 추구의 한 방법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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