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려는 사람의 글씨는 평소의 글씨와 다르다고 한다.
이는 뇌가 거짓말을 하기위해 애를 쓰고 있어서 평소와 같은 글씨를 쓰는 것에 방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3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해 본 결과 실제로 있던 일을 쓰게 했을 때보다 거짓으로 글을 쓰게 했을 때 글씨를 더욱 꾹꾹 눌러서 쓴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씨와 내용 면에 있어서도 간결하고 반듯한 글씨로 쓰여진 실제 일을 쓴 글에 비해 늘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은 죄 짓고는 못사는 가봐요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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