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계 회원이 공동으로 구입한 로또가 대박을 터뜨려 전원이 100억 원대의 부자가 된 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남부 부슈뒤론 지방의 15명은 정기적으로 공동기금을 모아서 로또를 사왔는데 얼마 전 유로 밀리언 로또에서 1억 유로(한화 약 1773억원)에 당첨되는 초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15명이 똑같이 나누면 1인당 약 118억 원 정도되는 금액을 거머쥘 수 있게 된다. 누리꾼들은 ‘15명이 나누어도 100억이 넘다니...’, ‘아마 수 천만 분의 1의 확률이라죠. 정말 행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