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28 22:372009년 9월 28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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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상하이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 S사의 중국 주재원인 김모씨(36) 등 2명이 28일 오전 1시 수저우의 한 하천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김씨 등은 26일 회식 후 따로 술을 더 마시겠다며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안은 김씨 등의 몸에 외상이 없어 일단 익사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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