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녀가 11시간 중노동하는 한국”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7일 06시 44분


독일 교과서 한국 상황 왜곡..유학 현역장교 딸이 발견
조보현 소령.대사관 항의..사과.삭제약속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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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09-10-27 12:26:39

    한국중고등학교 세계사교과서들은 서구의 역사를 사실대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는데도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엉터리로 기술하는 서구의 교과서들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 한국의 외교부와 외국에 있는 한국공관에 있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하려 외국에 가 있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역사가 마구 왜곡되어 외국교과서에 실리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한국외교부인간들과 외국공관에 있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인간들인가? 직무를 유기하는무능하고 게으른 얼간이들을 놔두는 정부가 정말 한심하고 한국의 역사에 무식해서 한국역사를 왜곡하는 서양의 얼간이들이 정말 역겹다.

  • 2009-10-27 11:27:38

    40여년 전에는 그랬었지. 역대 재독 외교관들을 상대로 청문회 한번 하자.

  • 2009-10-27 08:58:58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외교관 역할을 할때가 더러있다. 참 좋은 현상이고 또 그 기저에는 애국심이 있다는 증거이다. 세계각국에 나가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이 주재국에 장기간 머물러 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례를 지적하였으니 다행한 일. 우리나라 외교통상부에서는 해외주재 대사관이 할일도 많겠지만 이런사례도 적출하고 시정될수 있도록 정부가 외교 행랑관리를 철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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