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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딸은 나이들수록 엄마 닮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0-28 17:22
2009년 10월 28일 17시 22분
입력
2009-10-28 17:21
2009년 10월 28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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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를 닮는다는 말이 과학적으로도 타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폭스뉴스 등이 27일 보도했다.
특히 딸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눈가와 아래 눈꺼풀이 점점 처지고 부피가 줄면서 어머니의 얼굴을 닮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의과대학 연구팀은 지난 주말 시애틀에서 열린 미 성형외과학회(ASPS) 회의에서 15~90세의 닮은꼴 모녀 10쌍의 안면 노화현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모녀가 같은 골격과 조직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아래 눈꺼풀의 부피가 줄어들기 시작해 이 같은 현상이 평생 계속된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의 안면노화 연구는 관찰에 의존하고 주관적인 연구가 많았으나 이번 연구는 최첨단 얼굴 이미징과 3D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진행됐으며 연구결과가 눈 성형 시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눈주름과 처짐을 없애 얼굴을 더 어리게 보이게 하는 쌍꺼풀 수술은 ASP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행된 부위별 성형수술 가운데 4번째를 차지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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