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셰리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이 송아지는 콧구멍이 세 개나 돼 출생 당시 생존이 걱정될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아주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이 송아지는 콧구멍이 세 개로 태어나 스타가 되었고 또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는 덕분에 송아지의 사료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농장주인 우르스 헤어만(44)이 말했다. 그리고 농장에 있는 다른 소들은 모두 도축하더라도 이 송아지는 도축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콧구멍이 세 개인 덕분에 목숨을 구했네요∼”, “건강히 잘 자라서 더 유명해지길∼ㅋ”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