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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은발의 피트…그래도 멋있네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01 00:01
2010년 1월 1일 00시 01분
입력
2010-01-01 00:00
2010년 1월 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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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베컴 부부 등
할리우드별 10년 후 가상 얼굴
주름에 희끗머리도 예쁘고 멋져
▶ 법의학 아티스트인 조 멀린스가 그린 유명 할리우드 스타의 10년 후 얼굴모습.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오른쪽 맨위 사진부터).
2010년의 10년 후인 2020년에는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인터넷에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10년 후 달라진 얼굴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34)과 부인 빅토리아 베컴(35), 그리고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5)와 안젤리나 졸리(33) 커플 등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이들의 얼굴에는 잔주름이 부쩍 늘었고 머리도 희끗희끗해졌다.
미국 워싱턴에서 법의학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 멀린스가 그린 이 얼굴들은 스타들의 현재 사진 속의 모습에 이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추정해서 그린 것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마음에 안 들게 나온 스타들은 이걸 보고는 정신이 번뜩하고 들겠는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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