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 연구진이 새 원소 117번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인공원소는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핵반응이나 핵분열을 일으켜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를 말한다.
7일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러시아 두브나의 합동핵연구소와 미국 캘리포니아 로런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 공동연구진은 과학저널인 ‘피지컬리뷰레터스(PRL)에 그동안 ‘빠진 고리’로 여겨왔던 새 원소 117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원소 116번과 118번은 이미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원자번호 20번인 칼슘(Ca) 원자와 원자번호 97번인 방사성 원소 버클륨(Bk)을 두브나 합동핵연구소의 입자가속기에서 충돌시켜 원자번호 117번 원소 6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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