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도 천안함 문제 한국 전면지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19 11:23
2010년 5월 19일 11시 23분
입력
2010-05-19 10:37
2010년 5월 19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토야마-李대통령 전화회담 전망
일본 정부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 한국 정부의 대처를 전면 지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국제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보고서를 발표하면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면 지지한다는 견해를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및 미국과 보조를 맞춰 북한의 도발행위를 봉쇄하면서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로 이런 일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토야마 총리는 18일 오후 관저로 나카이마 히로시(中井洽)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을 불러 천안함 침몰이 북한에 의한 공격으로 판명될 경우의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히라노 히로후미(平野博文) 관방장관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공격에 의한 것일 경우 6자회담이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외상은 천안함 침몰 조사 결과와 관련해 "내용에 따라서는 중대한 사태가 될 수 있다"며 "일본이 공격의 표적이 되지 않을 것으로 단언할 수 없다"고 경계감을 표시했다.
인터넷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우원식 만난 재계 “상법개정 신중 검토를”… 민주 추경 요청에 최상목 “정부역할 할것”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절반이 월급 200만원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