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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멜 깁슨, 옛 애인 폭행 혐의 조사받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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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10:30
2010년 7월 10일 10시 30분
입력
2010-07-09 08:40
2010년 7월 9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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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54)이 14살 연하의 옛 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은 깁슨이 1월 말리부 자택에서 당시 애인 관계에 있던 러시아 출신의 가수 옥시나 그리고리에바(40)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이 "현재 관련 정보를 모으고 있다"면서 "예비 조사의 성격이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더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이 8일 전했다.
깁슨은 29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온 부인과 지난해 이혼하고 그리고리에바와 연인 관계가 됐으나 지난 4월 1년 만에 관계를 청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낳은 딸을 두고 현재 양육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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