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외교부, 남북한에 동시 우려 표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05 10:26
2010년 8월 5일 10시 26분
입력
2010-08-05 10:25
2010년 8월 5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이 5일부터 실시되는 한국군 단독의 서해 대잠수함훈련과 이에 대한 북한의 물리적 대응 의지 표명에 우려를 표시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姜瑜) 대변인은 4일 북한군 측이 한국 해군의 군사훈련 시 강경한 물리적 보복을 가하겠다고 밝힌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며 "유관 각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장 대변인의 이런 언급은 완곡한 표현을 썼지만 한국군의 서해 군사훈련에 북한군이 대응할 경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남북한 모두에 자제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변인은 관영 신화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같이 답했으나 5일에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지 않았다.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한국군 단독의 대잠수함 훈련이 닷새간 일정으로 서해 전역에서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군과 공군, 육군, 해병대의 전력과 병력이 합동으로 참가하며 잠수함 3척을 포함한 함정 29척, 항공기 50여대, 병력 4500명이 투입된다.
북한은 이와 관련해 3일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 명의로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라고 규정하면서 "강력한 물리적 대응 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인터넷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