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칠레 정부 “광부 구조 ,13일 0시 개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12 09:30
2010년 10월 12일 09시 30분
입력
2010-10-12 07:25
2010년 10월 12일 07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칠레 북부 코피아포 인근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 광부들에 대한 구조가 매몰 69일째를 맞는 현지시간 13일 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라우렌세 골본 칠레 광업부장관은 11일(현지시간) "구조 캡슐의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작업 시간이 더 앞당겨질 경우 예정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조대는 이날 새벽 갱도 입구 56m 아래까지 갱도를 강화하는 금속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마쳤으며 이후 '불사조'라는 별명이 붙은 구조 캡슐을 지하 610m까지 내리는 데 성공했다. 광부들이 있는 곳에서 불과 12m 위 지점이다.
이날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는 구조대를 인용해 루이스 우루수아, 아리엘 티코나, 페드로 코르테스가 차례로 33-31번째로 지상에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각각 고혈압과 당뇨병 증세가 있는 호세 오헤다와 호르헤 가예기요스, 그리고 최고령 마리오 고메스는 여섯 번째부터 열여섯 번째 사이에 구출될 중간 그룹에 속했으며 33명 중 유일한 볼리비아인인 카를로스 마마니는 가장 먼저 나올 5명에 속해있는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G7 외교장관회의 “北 모든 핵·미사일 포기 촉구…러 지원 규탄”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사설]멀쩡한 학교 헐고 다시 짓느라 3천억 낭비… “남아도 딴 덴 못 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