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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칠레 매몰광부 구조…동아닷컴 생중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2 15:52
2016년 1월 12일 15시 52분
입력
2010-10-13 14:21
2010년 10월 13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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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에 갇혀 있던 광부 33명 중 세 번째로 후안 일라네스 씨(53)가 매몰 69일 만인 13일(이하 현지시각) 구조됐다. 일라네스 씨는 구조용 캡슐에서 나오자마자 밝게 웃으며 아내와 포옹했다.
일라네스 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갇혀 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 보였다. 그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등 현장에서 기다린 사람들과 차례로 얼싸안았다.
앞서 플로렌시오 아발로스 씨(31)가 첫 번째로 구출된데 이어 두 번째로 마리오 세풀베다 씨(40)가 구출됐다. 아발로스 씨는 담담한 표정으로 가족들과 포옹한 뒤 건강 검진을 위해 앰뷸러스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두 번째 구조자인 세풀베다 씨는 구조용 캡슐에서 나와 아내와 감격의 포옹을 나눈 뒤 기쁨에 겨워 뛰어다니거나 동료 등 인파를 향해 환호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또 주위 사람들과 농담을 주고받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세풀베다 씨도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구조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한 시간에 한 명 꼴로 구조가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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