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들고 성행위 즐기다 격발…부인 즉사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30일 15시 39분


권총을 머리에 겨누고 성행위를 즐기다 격발돼 부인이 즉사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 주요 외신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아더 세딜(23)이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27살 연상인 부인 레베카(50)와 21일 성행위를 하다 머리에 권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딜은 레베카와 권총으로 협박하며 성행위를 하는 '게임'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권총에 실탄이 장전된 줄 몰랐으며 격발도 실수였다는 설명이다.

세딜은 격발 직후 911에 바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건에 우발성이 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딜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수감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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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0-12-31 23:44:28

    참내원,세상은 넓고 별일도 많다.

  • 2010-12-31 03:36:03

    밑에 김성인 계속 동아 기사에 헛소리 뻘댓글 써대는거 보다 보다 신고하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다. 제발 입 다물기를.

  • 2010-12-30 20:33:50

    경찰조작기사다. 안전수칙 제1호 실탄 장전하고 성행위장난하나? 픽션의 내 작품 진행을 현미경들여다보듯 감시하면서 조작기사로 분탕질을 하려는 것이고, 뒈진세끼, 죽인세끼가 권총질한 것은 살인적 미인을 박정희 원숭이 낯바닥으로 바꿔치기 하려는 것이고 박근혜 독기뿐인 원숭이 가죽이 동일시하려는 것이고 신창원 패러디AV를 적용, 신은경 남편 박성범이 박근혜 낯바닥하려는 것이고, 권총, 먼저 본 사람이 쏘는 것에서 한방의 위력을 박근혜에게주려는 것이고, 보는 의미 감시체제로 공갈하는 것이고, 길거리 폭력조작하는 것이다. 경찰이 정권의 주구인 것은 어느시대나 마찬가지다. 박근혜, 명박이 사병, 경찰쿠데타하려나? 박근혜대리인하지 말고 본인이 싸우자고해라. 한방에 대가리 으께어버릴테니까. 대리인 경찰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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