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타이거 우즈 첫 불륜녀 우치텔, 호스티스서 사립탐정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31 16:35
2010년 12월 31일 16시 35분
입력
2010-12-31 15:09
2010년 12월 31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의 첫 번째 내연녀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레이첼 우치텔(35)이 사립탐정이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31일(한국시간) “우치텔이 LA에 있는 탐정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중”이라며 “사건을 조사하고 실종된 사람을 찾는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5주째 탐정교육을 받고 있는 우치텔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캐내는 분야에 강한 면을 보이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마친 후 전문적으로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 사립탐정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우치텔이 과연 사립탐정이 될 만한 자질을 지녔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에서는 우치텔이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뜸해진 것을 느끼고 튀어 보이려는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우치텔은 우즈와 불륜 사실이 알려진 후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는 등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때 심리분석가 드류 핀스킨 박사는 “우치텔은 애정결핍 환자이며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증세를 보인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첼 우치텔은 호스티스 출신으로 뉴욕 나이트클럽의 VIP 담당 매니저를 했으며, 우즈가 2009년 호주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기간 동안 함께 멜버른에 머무르며 불륜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CNN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美, 친이란 후티반군 거점 사나 공습 감행…“트럼프 직접 명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