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청금 4230억원 절반 받는 여성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4일 17시 37분


6일 발표된 미국의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 3억8000만 달러(약 4230억원)는 공동 당첨된 워싱턴주의 짐 맥컬리 부부와 아이다호주의 홀리 라티라는 여성이 나누어 갖게 됐다.

아이다호주 복권 당국은 메가밀리언 사상 2번째로 많은 1등 당첨금의 절반을 갖게 된 아이다호주의 당첨자가 홀리 라티라고 12일 밝혔으나, 라티의 나이나 주소 등 신상 명세는 본인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짐 맥컬리 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1등 당첨 사실을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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