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메간폭스, 잠에서 깨어난 여신포스…은밀한 부위에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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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1일 11시 45분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가 속옷만 걸친 채 야릇한 표정으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메간 폭스는 얼마 전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불화로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세 번째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그 후 한동안 대외적인 활동이 뜸했던 그가 새 란제리 화보를 공개한 것.

지난 6월 그가 오스틴 그린(37)과 함께한 하와이 휴가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는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마른 비키니 몸매로 트레이드마크인 육감적인 매력을 잃어버렸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번 사진 속의 그는 이를 반박하기라도 하듯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엠포리오 알마니사의 블랙 레이스의 속옷만을 걸치고 쇼파에 누워 마치 긴 잠에서 막 깨어난 듯 온몸을 쭉 펴고 있는 듯한 포즈로 여전히 손색없는 섹시스타임을 증명해 보였다.

뇌쇄적인 눈빛과 요염하게 취한 포즈는 속옷과 함께 어우러져 메간 폭스 특유의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화보는 그간 함께 했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테니스스타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스페인)과 촬영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6월24일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하와이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New York Daily New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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