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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총기난사 용의자, ‘오리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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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09:31
2011년 1월 25일 09시 31분
입력
2011-01-25 09:31
2011년 1월 2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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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제러드 리 러프너(22)는 24일(현지시간) 두 번째로 열린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러프너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연방법원에 주황색 수용자복 차림에 웃는 표정으로 출두했으며, 주디 클라크 변호사는 러프너가 가브리엘 기퍼즈 의원과 그의 보좌관 2명을 살해하려 했다는 연방 대배심 기소내용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러프너의 살인 등 다른 혐의들에 대해서는 아직 기소가 이뤄지지 않았다.
클라크 변호사는 이날 러프너가 자신의 기소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느냐는 래리 번스 판사의 질문에 "지금 단계에선" 그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재판 관련 증인이 대부분 사건 발생지인 투산에 살고 있다면서 법정을 투산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했고, 클라크 변호사는 이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음 재판은 3월 9일 열릴 예정이며, 법정 이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러프너는 지난 8일 투산의 한 슈퍼마켓에서 열린 기퍼즈 의원의 유권자 만남 행사장에 총을 난사해 연방판사 등 6명을 숨지게 하고 기퍼즈 의원 등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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