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하룻밤에 1억4천, '여배우 밝힘증' 유명재벌 돌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7 18:35
2011년 1월 27일 18시 35분
입력
2011-01-27 14:59
2011년 1월 27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콩 유명재벌 라조휘 (사진 출처=newssc.org)
홍콩 유명 재벌이 심장발작으로 돌연사를 당해 큰 이슈로 떠올랐다.
21일 라조휘(47·罗兆辉·)는 심장에 통증을 호소하다가 사망했다. 현지 공안들은 고인의 사인을 심장발작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라조휘는 홍콩 굴지의 부동산 재벌로 그의 총 자산은 약 3390억 원으로 알려졌다. 1997년 금융위기 후 타격을 받고 자살시도를 하거나 마약을 밀매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바람둥이'로도 유명하다. 중화권 유명연예인들과의 섹스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 여배우에겐 5억짜리 호화 주택을 선물하기도 하고, 다른 여성에게는 한 달에 7000만 원으로 주면서 두 달을 사귀고 잠자리를 하기 위해 1억 4000만 원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수많은 여성과 함께하는 사진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의 전 연인으로 유명했던 매기큐도 그의 여인 중 하나였다. 매기큐는 고인과 유람선을 타는 모습이 언론에 의해 포착돼 크게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출 공화국’ 지난해 말 가계부채비율 세계 2위… 캐나다 다음으로 높아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