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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톰 크루즈, FBI에게 조사받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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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2-09 17:36
2011년 2월 9일 17시 36분
입력
2011-02-09 17:15
2011년 2월 9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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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스포츠동아DB.
미국 FBI가 톰 크루즈와 그가 믿는 사이언톨로지교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9일 뉴욕 리포트 등 외신에 따르면 FBI는 사이언톨로지교의 주요 인사들를 인신매매와 노동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FBI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우두머리인 데이비드 미스카비지는 그들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가혹하게 일을 시켰다.
노동자들은 주급으로 50달러(한화 약 6만원)정도의 수당을 받으며 건물을 짓거나, 오토바이나 보트를 수리하게 하는 등 터무니없이 많은 일들을 해왔다.
미국 연방정부 법에는 사이언톨로지와 같은 조직들은 세금면제를 받기 때문에 절대로 영리를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명백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데이비드 미스카비지는 개인 전용기, 비싼 수제 신발, 개인 전용 요리사 2명, 값비싼 차와 오토바이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교 측은 “자신들은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뚜렷한 증거조차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연말에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4’에서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MIS)의 리더 이단 헌트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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