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뉴질랜드 지진으로 日어학연수생 10여명 매몰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22 16:46
2011년 2월 22일 16시 46분
입력
2011-02-22 16:36
2011년 2월 22일 16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야마 외국어전문학교 학생들..23명 중 11명은 구조
뉴질랜드 남부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를 강타한 지진으로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학생 23명이 한때 매몰됐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 처치에 어학연수를 떠난 도야마 외국어전문학교 인솔 교사와 학생 23명이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는 정보가 외무성에 접수됐다.
이후 해당 학교측은 "23명 중 교사 2명은 무사하고, 학생 9명이 구출됐다며 나머지 12명은 안전 여부를 확인중"이라며 "2명이 병원으로 실렸고, 1명은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인솔 교사가 학생들의 가족에게 이메일로 소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21명 중 19명은 1학년, 2명은 2학년이며, 남학생 3명, 여학생 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연령은 18¤61세로 전해졌다.
이 학교는 매년 2¤3월에 뉴질랜드로 단기 어학연수를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 학생들은 지난 17일 도야마를 떠나 뉴질랜드로 향했고, 내달 13일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는 한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문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는 정보가 있지만 상세한 내용은 확인중"이라며 "외무성 직원 등으로 이뤄진 조사팀을 오늘(22일) 밤 현지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의 ‘민감국가’ 지정, 두 달간 몰랐던 정부… 늑장대응 논란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