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상하이女’ 한식당 사업도 관여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2:02
2015년 5월 16일 12시 02분
입력
2011-03-10 19:03
2011년 3월 10일 1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정보유출 사건에 연루된 중국 여성 덩모(33) 씨가 교민사회를 대상으로 브로커 활동을 시작할 무렵 한식당 사업에도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덩 씨는 2006년 11월 상하이세무국에 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영수증 발행 자격'을 자기 이름으로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남편 J씨에 따르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던 등 씨는 이 무렵부터 "공무원으로 취직이 됐다"며 바깥 활동을 부쩍 많이 하기 시작했다.
덩 씨의 이름으로 세무 허가를 받은 M한식당은 한국 교민이 비교적 많이 사는 상하이 창닝 구에 있었지만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편에게 상하이 당서기의 조카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진 덩 씨는 산둥성 텅저우시 출신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인구가 160만 명 수준으로 산둥성 안에서도 비교적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덩 씨가 그녀가 스스로 말한 대로 유력한 집안 출신일 가능성은 비교적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게다가 그녀가 외삼촌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는 산둥성이 아닌 저장성 사람인데다 1998년부터는 산둥성에서 전혀 근무한 적도 없어 그녀의 말에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가게 문 닫게 해줄게” 식당서 난동, 경찰에 욕설·폭행한 40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