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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중앙은행 금리 33개월만에 1%→1.25% 인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8 03:00
2011년 4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1-04-08 03:00
2011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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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33개월 만에 처음 인상했다. ECB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에서 0.25%포인트 올린 1.25%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의 첫 번째 금리인상이다.
ECB의 금리 인상으로 유로화 강세가 지속되는 반면 달러화 약세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선진국마저 긴축 기조로 돌아서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008년 7월 기준금리를 4.25%로 올렸던 ECB는 세계 금융위기로 그해 10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이듬해 5월까지 7차례에 걸쳐 금리를 3.25%포인트나 낮춘 뒤 23개월간 1% 금리를 유지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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