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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지도층’은 얼굴 생김새부터 다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4 13:06
2011년 4월 14일 13시 06분
입력
2011-04-14 11:38
2011년 4월 1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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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구직 사이트 '마이잡그룹'이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남녀 10인의 얼굴 사진을 분석한 결과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부를 축적한 남성들은 매부리코에 미간 사이가 넓거나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었다. 코가 날렵하거나 들창코인 남성은 가난할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부자 여성들은 인중이 길거나 넓은 이마, 매부리코, 치켜 올라간 눈썹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
조사 대상은 첼시의 억만장자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인도 출신의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하이네켄 맥주 그룹의 전 CEO인 알프레드 하이네켄의 딸 샤를렌 드 카바오-하이테켄 등이다.
'마이잡그룹'의 마크 라일리 마케팅 팀장은 "많은 요인들이 성공을 좌우하는데 그 중 하나는 얼굴 생김새일 수 있다.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분석해보니 공통점이 보여 놀라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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