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뉴질랜드, 윌리엄 결혼 선물로 ‘지진성금 대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8 11:30
2011년 4월 28일 11시 30분
입력
2011-04-19 08:41
2011년 4월 19일 0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질랜드 존 키 총리와 아난드 사티아난드 총독이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에게 주는 결혼 축하 선물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성금 1만 달러를 대신 내주는 것이라고 19일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에게 결혼 선물을 주기보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성금을 비롯한 자선 기금 목록을 제시하고 성금을 내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 총리는 "뉴질랜드인들은 윌리엄 왕자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했을 때 따뜻하게 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물은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보여주고 있는 관대함에도 걸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는 윌러엄 왕자의 결혼 선물로 호주의 긴급 구조 의사단체인 '로열 플라잉 닥터 서비스'에 2만5000달러를 성금으로 내놓았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지인 할인’ 받은 금액은 실손보험 청구 안돼”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사도광산 추도식에 신사참배 인사 참석… 日정부 뒤통수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