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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UFO 목격 후 외계인 사체…동영상 진위 논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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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4:35
2011년 4월 19일 14시 35분
입력
2011-04-19 14:35
2011년 4월 1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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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계인 사체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월 17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러시아에서 발견된 외계인 사체'(Dead alien found in UFO hotspot in Russia)라는 제목의 1분 25초짜리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눈 쌓인 숲에 남자 2명이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바닥에 누워 있는 외계인 형체를 찍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외계인 형상을 하고 있는 이 사체는 몸이 불에 그을린 것 처럼 보이고 한쪽 다리와 팔은 잘린 것처럼 보인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이 물체가 미확인비행물체(UFO) 추락 당시 사망한 외계인 시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최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집단으로 UFO를 목격하기도 됐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외계인 관련 영상은 항상 진위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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