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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호적 못오른 ‘어둠의 자식’ 파악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01 19:49
2011년 5월 1일 19시 49분
입력
2011-05-01 15:45
2011년 5월 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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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현재 中 총인구 13억4천만명..2000년 12억7천만比 5.84%↑
중국에서 호적에 오르지 못한 '어둠의 자식'이 1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마젠탕 국가통계국장은 최근 "지난해 인구 통계조사(센서스)를 한 결과 무호적자가 약 1300만명이었고 이 가운데 절대다수는 정부의 한 자녀 정책을 어기고 태어난 경우였다"며 "이들을 호적에 편입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작년 2000년 이후 10년 만에 6차 센서스를 실시하면서 자진 신고를 할 경우 무호적자를 호적에 올려주겠다고 밝혀 호적이 없는 사람들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정부가 무적자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친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친자확인서를 요구하면서 의료기관들이 센서스 무렵 때 아닌 친자확인 검사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호적이 없는 사람들을 '어둠의 사람, 어둠의 호적'이라는 뜻의 '흑인흑호(黑人黑戶)'라고 부른다.
특히 중국에서는 정부 정책으로 금지된 한 자녀 이상을 낳으면 어쩔 수 없이 호적에 올리지 못하고 몰래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 그 수치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중국에서 호적이 없으면 건강보험 등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다.
중국 정부가 6차 센서스를 계기로 이들을 호적에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전체 인구의 1%에 이를 정도로 거대한 규모로 커진 무호적자들이 장기적으로 사회 불안 세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 국장은 6차 센서스를 위해 중앙과 지방 예산을 모두 합쳐 80억위안(1조3000억원)가량을 썼다고 공개했다.
중국 정부는 작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적으로 600만명의 요원을 투입해 인구 통계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중국 정부는 6차 센서스 결과 중국의 총 인구가 2000년의 12억6582만5048명보다 7389만9804명(5.84%) 늘어난 13억3972만4852명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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