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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쿄증시, 빈 라덴 사살소식에 1만 선 회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02 16:05
2011년 5월 2일 16시 05분
입력
2011-05-02 16:04
2011년 5월 2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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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직후 급락했던 일본 도쿄 평균 주가지수가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한 달 반 만에 1만 선을 회복했다.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4.46포인트(1.57%) 오른 1만4.20포인트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 주가지수는 지난달 11일 1만254.43포인트로 간신히 1만 선을 웃돌았지만, 주가 바뀐 뒤 개장한 지난달 14일 9620.49포인트로 급락했다.
이후 줄곧 8000¤9000대를 오가다가 지난 주말부터 3일 연속 상승한 끝에 1만 포인트를 넘어섰다. 지난 주말 외국 증시가 호조를 보인 덕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오후 들어 타전된 빈 라덴 사망 소식도 주식 구매 움직임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토픽스(TOPIX) 지수도 지난주말보다 13.70포인트 오른 865.55를 기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은 오후 3시26분 현재 전날보다 0.11엔 떨어진 달러 당 81.48엔대에 거래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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