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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정일 올때마다 기차시간표 엉망…中 귀찮게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7:19
2015년 5월 16일 17시 19분
입력
2011-05-23 14:10
2011년 5월 2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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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9시 무단장 홀리데이인 호텔 나오는
김정일 모습.
무단장=교도 연합뉴스
중국 당국은 북중 고위급 교류가 한반도 안정에 도움이 되며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듯한 반응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환영하는 글도 있지만 '중국에 불편을 끼친다'거나 '식량얻으려 온 것 아니냐'는 마뜩찮은 시선이 더 많다.
차이라는 성을 가진 누리꾼은 23일 "김정일이 다시 왔는데 또 열차를 타고 왔다"면서 "김정일 열차가 올 때마다 중국 철도 운수 시각표가 엉망이 되고 중국을 엄청나게 귀찮게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듣기로는 중국측이 여러차례 김정일에게 비행기를 타고 오도록 건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기차를 타고 왔다"고 썼다.
'크레용 후'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김정일이 권총으로 비행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로서는 당연히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류라는 누리꾼은 "김정일이 와서 백성에게 폐를 끼치네요"라는 글을 올렸으며 이외에도 "김정일이 식량을 얻으려고 온 것 같다" 는 글들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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