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김정일도 즐겨본다는 ‘음란 소설’ 내용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27 14:39
2011년 6월 27일 14시 39분
입력
2011-06-27 14:38
2011년 6월 27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엄격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도 선정적인 내용의 단편소설이 공식 출간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을 왕래하는 소식통을 통해 선정적 단편소설을 모은 '기담소화집:웃음의 강산을 따라 3편'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조선작가동맹이 수년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바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책은 251쪽으로 인쇄됐으며 2010년 3월10일 발간됐다. 발간자는 `조선작가동맹중앙위원회`로 명기돼 있다. 이는 책이 공식 발간물로 속편을 발행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책에는 산나물을 뜯으러 산에 들어갔다 관계를 맺은 남녀의 이야기 등 30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돼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