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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한달 한번꼴 장관들 호출해 정부 간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3 16:36
2011년 7월 3일 16시 36분
입력
2011-07-03 16:24
2011년 7월 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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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주요부처 장관들을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호출해 정부 일에 간섭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개월 동안 각 부처 장관과 최소한 아홉 차례 개인적으로 만났다.
찰스 왕세자는 사적인 대화를 위해 때로는 관료들을 동반한 장관들을 자신의 관저인 클래런스 하우스로 불렀다.
신문은 찰스 왕세자가 장관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와 건축, 농업, 환경보호 문제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화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일례로 캐럴린 스펠먼 환경장관은 찰스 왕세자의 호출을 받고 불려가 '나무의 건강상태'에 대해 논의해야 했다.
그레그 바커 기후변화장관은 찰스 왕세자와 지구 온난화 문제를 놓고 일대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런 찰스 왕세자의 '잔소리'에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역시 단단히 화가 났다.
블레어 전 총리의 공보수석이었던 앨러스테어 캠벨은 찰스 왕세자가 유관부처 장관들을 만나 정부의 주요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데 몹시 격분했다고 밝혔다.
유전자변형 곡물 문제부터 여우사냥 금지에 이르기까지 찰스 왕세자가 간섭한 정책의 종류도 다양했다고 캠벨은 말했다.
급기야 블레어 전 총리는 찰스 왕세자가 당시 노동당 정부를 '비틀기 위해' 작정을 했다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올해 1월 개정된 정보자유법 때문에 영국 왕실과 정부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될 수 없다.
이는 왕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공개로 여왕과 왕세자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해당 법안 덕분에 찰스 왕세자가 더욱 자유롭게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벌일 수 있게 됐다고 꼬집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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