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애플, 스티브 잡스 후임자 논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0 09:02
2011년 7월 20일 09시 02분
입력
2011-07-20 09:02
2011년 7월 20일 09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1월 병가를 낸 이후 애플의 일부 이사가 잡스의 후임자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애플 이사회의 몇몇 이사가 채용 담당 임원 및 최소한 1명의 유명 IT회사 대표와 잡스의 후임자에 대해 의논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후임자 논의가 새 CEO 영입을 분명한 목적으로 내걸고 한 것은 아니며 선택 대상을 점검하는 차원이었다고 보도했다.
잡스가 이 같은 논의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며 이 과정에 참여한 이사들도 이사회 전체를 대표한 것은 아니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그러나 잡스는 이 신문에 보낸 이메일에서 "터무니없는 소리라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췌장암을 앓았으며 2009년에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잡스의 건강 상태는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그가 올 초 병가를 냈을 때 미국 IT 업계는 발칵 뒤집혔다.
잡스가 병가를 낸 뒤 최고운영책임자(COO) 팀 쿡 등 고위층들이 애플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애플의 최근 분기 순이익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은 지난달 25일 끝난 2011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73억1000만 달러(주당 7.79 달러)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32억5천만 달러(주당 3.51달러)의 2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매출액도 285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7억 달러보다 82%가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 5.85달러, 매출액 249억9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사설]“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