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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태풍으로 기록적 폭우…1200㎜ 비 내린 곳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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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0:35
2011년 7월 21일 10시 35분
입력
2011-07-21 10:35
2011년 7월 2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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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망온'으로 일본 고치(高知)현의 총강우량이 1200㎜에 이르렀으며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망온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도쿄 남쪽 태평양 해상의 이즈(伊豆)제도 중 하치조지마(八丈島) 남쪽 200㎞ 해상을 시간당 25㎞의 속도로 남동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됐다.
중심 기압은 985헥토파스칼(h㎩),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25m, 최대순간 풍속은 35m로 중심에서 동쪽 650km, 서쪽 460km 범위에서 풍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었다.
태풍은 22일 이즈제도 동쪽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간토 지방 연안의 물결은 21일 밤 6¤7m에 이를 전망이다.
이 태풍으로 시코쿠(四國)에서 간토(關東) 지방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총강우량 500㎜를 넘는 큰 비가 내렸다. 시코쿠 고치현 우마지무라(馬路村)는 총강우량은 1200㎜에 이르렀다.
태풍이 멀어지면서 간토 지방 등지에 내리는 비는 잦아들었지만, 지금까지 내린비로 이바라키(茨城)현을 비롯해 지반이 느슨해진 지역이 있다며 일본 기상청은 계속 주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치현에서 행방불명된 남성(84)이 20일 시신으로 발견됐고, 후쿠이(福井)현에서도 낚시하던 남성(68)이 숨졌다. 부상자는 50¤6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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