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월드컵 예선 경기 위해 北축구대표팀 입국 허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8 15:52
2011년 8월 8일 15시 52분
입력
2011-08-08 15:46
2011년 8월 8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정부가 다음 달 자국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에 참가할 북한 축구 대표팀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무상은 8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다음 달 개최될 예정인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 북한 팀의 참가를 허용하는 문제와 관련 "FIFA의 규약에 비춰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할 특별한 사정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축구대표팀이 비자를 신청하면 적절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해 입국을 허용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응원단과 취재단의 입국 허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선수와 언론, 응원단을 똑같이 취급할 수 없다"고 밝혀 명확한 방침이 서있지않음을 내비쳤다.
일본은 2006년 10월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의 하나로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바 있다.
북한은 일본, 우즈베키스탄, 시리아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9월 2일 일본과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김용현 “악의 무리가 저지른 거짓 행각 밝혀져”…또 옥중 편지
관세 전쟁 우려에… 국제 금값 한때 3000달러 첫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