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리틀 판빙빙’ 양치한 투신 자살 소동…“음란 동영상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3 13:32
2011년 8월 13일 13시 32분
입력
2011-08-13 13:24
2011년 8월 13일 13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술을 마시며 자살 소동을 벌인 양치한(출처: 봉황망)
중국의 ‘리틀 판빙빙’이라고 불리는 양치한이 투신 자살 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의 왕이통신은 “양치한이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시며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투신하려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은 “양치한이 창틀에 앉아 술을 마시며 울부 짖는 등의 소란을 피우다가 급기야 뛰어 내리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양치한은 현재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세대 스타.
하지만 지난 7월 중국 재벌 2세 리메이시와 동성애 행위를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게다가 채팅을 하는 도중 성인용품을 사용해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모습이 찍힌 사진과 영상이 추가로 유포돼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에 중국언론은 “양치한이 투신 자살 소동을 벌인 것은 음란 동영상이 유출된 것에 대한 괴로움 때문이다”고 추측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힘들긴 하겠지만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들어하는데 네티즌들은 비난을 그만했으면 한다”, “힘내고 좋은 활동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양치한을 위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동영상과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다시는 TV에 나오지 말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히 그녀를 비난했다.
한편 양치한은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현지 언론이 중국 톱스타 판빙빙으로 오해해 ‘리틀 판빙빙’으로 불리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신개념 200자 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주에 ‘초속 25m’ 태풍급 강풍…신호등 꺾이고 축제 취소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美 ‘민감국가’ 지정에…與 “탄핵 남발 탓” vs 野 “尹 아둔한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