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대량 비산한 요오드131(반감기 약 8일)은 16만 테라베크렐로 히로시마 원폭(6만3000 테라베크렐)보다 많았고, 내부 피폭의 원인이 되는 스트론튬90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140 테레베크렐이 방출된 반면 히로시마 원폭에서는 54 테라베크렐이 비산했다.
일본 정부는 하지만 원자폭탄의 경우 폭풍, 열선, 중성자선이 방출되면서 대량 살상과 파괴를 일으키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의 방출량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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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01:10:42
원폭도 원폭 크기나름이지..... 몇메가톤짜린지 ...... 어쨋거나 그규모가 크다는 점이다...일본은 큰일 났다...지금도 앞으로도 30여년 동안 계속해서 방사능이펴져나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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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01:10:42
원폭도 원폭 크기나름이지..... 몇메가톤짜린지 ...... 어쨋거나 그규모가 크다는 점이다...일본은 큰일 났다...지금도 앞으로도 30여년 동안 계속해서 방사능이펴져나갈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