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목선 타고 日간 탈북자 9명, TV 보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18 20:48
2011년 9월 18일 20시 48분
입력
2011-09-18 20:43
2011년 9월 18일 2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13일 목선을 타고 일본에 표류한 탈북자 9명이 이르면 금주 중 한국으로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 입국관리국은 지난 16일 탈북자들에게 일시 보호를 위한 상륙 허가를 내준 데 이어 한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금주 중 이들이 희망하는 한국으로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정부 관계자가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보내기까지 향후 1주일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탈북자들이 입국을 원하는 한국으로의 이송 수속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수일 이내에 일본을 떠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시 보호를 위한 상륙허가가 날 경우 1개월 간 일본 국내에 체류할 수 있어 일본 정부가 탈북자들의 탈북 경위 조사와 한국과의 협의를 신중하게 진행할 경우 출국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탈북자들은 현재 건강이 양호하며 자신들에 관해 보도하는 TV 뉴스를 보거나 트럼프를 하는 등으로 소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