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카다피 걱정돼 전화한 딸 “다 끝났다” 듣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23 20:41
2011년 10월 23일 20시 41분
입력
2011-10-23 19:59
2011년 10월 23일 1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英 신문 보도.."아이샤, 카다피 체포소식 듣고 위성전화"
"다 끝났다. 늙은 곱슬머리는 죽었다."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지난 20일 시민군에게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딸 아이샤(34)가 카다피의 위성전화로 전화했으나 카다피 대신 한 시민군 병사로부터 이러한 답을 들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카다피 사망 당시 상황과 관련한 한 시민군 지휘관의 증언이라면서 이렇게 보도했는데 보도 내용대로라면 아이샤가 전화했을 때 이미 카다피는 절명한 상태였을 개연성이 큰 셈이다.
아랍어로 '아부 샤프슈파(Abu Shafshufa)'라는 뜻의 '늙은 곱슬머리'는 카다피의 별명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이샤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의 공습과 시민군의 지상공세 속에 수도 트리폴리가 함락됐던 지난 8월 말 어머니 사피아 파르카시, 오빠 무하마드(카다피의 장남), 한니발(5남) 등과 함께 알제리로 도피했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아이샤는 비정부기구(NGO) 활동에 관여하면서 트리폴리에서 사설 병원을 운영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은 또 국가 과도위원회(NTC) 소식통들을 인용해 카다피가 17세 시민군 병사의 총격에 사망했고 이때 사용된 총기는 카다피가 당시 휴대하고 있던 '황금권총'이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가게 문 닫게 해줄게” 식당서 난동, 경찰에 욕설·폭행한 40대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